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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이승모, 헤딩 경합 중 추락해 의식 잃어…현재 상태는
프로축구 광주FC의 미드필더 이승모가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2부리그) 승강 준PO 대전과 경기에서 다쳐 응급조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광주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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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테리블’ 감독님, 신혼여행은 1부 리그 승격 뒤에
감독을 맡은 첫해, 프로축구 대전을 2부리그 준플레이오프로 이끈 고종수 감독. [김성태 프리랜서] 선수 시절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로 불렸던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고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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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않으면 잔류'... 최소한의 자존심 지키려는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직전 패널티킥을 성공한 박주영이 최용수 감독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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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아산, 승격자격 박탈…성남 1부 복귀
프로축구 K리그2 우승팀 아산 선수들이 4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마치고 가진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서 환호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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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PK 결승골... '강등 위기' 한 숨 돌린 FC서울
11일 오후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FC서울 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이 페널티킥을 성공한 뒤 팬들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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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청용-희찬, 독일 분데스리가 승격 도전
독일 홀슈타인 킬 이재성이 지난달 13일 하이덴하임과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홀슈타인 킬 트위터] 한국선수들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서 승격에 도전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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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김민재 부상…이청용-김영권 신태용호 승선할까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염기훈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의 재발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월드컵이 코 앞인데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신태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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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사르’ 선방쇼, 울산 현대 창단 첫 FA컵 우승
FA컵 결승 2차전에서 공중볼을 쳐내는 울산 골키퍼 김용대(오른쪽). [울산=뉴스1] ‘베테랑 수문장’ 김용대(38)가 선방쇼를 펼친 울산 현대가 사상 첫 FA(대한축구협회)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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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창단 후 첫 FA컵 제패...부산 꺾고 환호
3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FA컵 울산현대와 부산아이파크 결승전 2차전에서 울산 GK 김용대가 공중볼을 펀칭하고 있다. [울산=뉴스1] 프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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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1부 전선’ 이상없다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상주 상무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승부차기를 위해 페널티 스폿에 선 상주 상무의 공격수 주민규(27)는 잠깐 멈춰서서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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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결승골' 상주, 승강PO 1차전서 부산에 1-0승
22일 오후 부산 구덕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부산 아이파크와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상주 상무 여름(맨 왼쪽)이 선취골을 터트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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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강등팀 결정됐지만... K리그는 아직 안 끝났다
지난 8월 12일 경기를 치르는 K리그 클래식 FC서울(흰 유니폼)과 수원 삼성 선수들의 모습.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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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 광주FC,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로 강등 확정
광주FC 이종민이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대구FC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시도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광주 FC가 K리그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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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전' 프로축구 K리그 승강 다툴 플레이오프 일정 확정
지난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성남FC를 제치고 승격한 강원FC.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을 결정짓는 플레이오프(PO)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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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쓸어담은 강원 FC, 아챔 골인 이룰까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돌풍의 팀’ 강원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2부)에서 4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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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팀' 향해가는 강원FC 최윤겸 감독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 목표 가능할 것"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동구 방어진체육공원 축구장. 울산에서 전지훈련 중인 K리그 클래식 강원 FC와 원광대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돌풍의 팀’ 강원을 취재하기 위해 방송사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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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축구 선수 꿈꿨는데… ” 최윤겸 “몸 약해 다칠까 반대”
아빠는 아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늦을까 인천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둘러 달려왔다. 이날의 주인공인 아들은 아빠를 위해 잠시 영화를 잊었다. 시사회를 앞두고 본지와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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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굴욕
K리그에서 7차례나 우승했던 최다 우승팀 성남FC가 2부 리그로 떨어졌다.성남은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강원FC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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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썼다, FC서울 역전 우승 드라마
FC서울 황선홍 감독과 선수들이 K리그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의 승점 삭감 징계 덕분에 역전 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내년엔 완벽하게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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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서울 '뒤집기 우승'…박주영이 해결사로 나서
'잊혀진 축구천재' 박주영(31)이 FC서울의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이끌었다.프로축구 서울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에서 후반 13분 박주영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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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잔류·강등 전쟁…포항-인천 웃고, 수원FC 울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하위 스플릿(7~12위)의 강등 전쟁이 끝났다.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잔류했고, 수원FC는 K리그 챌린지(2부)로 강등됐다. 성남 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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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무패행진 전북현대FC 홈경기 편파적인 관전기
by 정바울·김동우지난 8월 3일, 울산과 전북현대FC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전북현대FC의 이동국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전북현대모터스FC]4년마다 돌아오는 세계인의 축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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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2부리거'…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을 어찌하오리까
또 다시 2부리거가 됐다.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4·부산 아이파크)이 잔류와 이적 기로에 서있다.이정협은 올해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군팀 상주 소속으로 7골·6도움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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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시에 1부 축구팀 2개, 뜨겁겠군 ‘수원 더비’
조덕제 감독(왼쪽 셋째)이 이끄는 수원 FC는 수원 삼성과 ‘수원 더비’를 갖게 된다. [사진 프로축구연맹]K리그 챌린지(2부리그) 소속 수원 FC가 1부리그 승격과 함께 프로축구